케이티 페리가 올랜도 블룸과의 재결합을 인정했다.
22일(한국시간) 미국 한 매체에 따르면 케이티 페리는 최근 한 라디오쇼에 출연해 올랜도 블룸과 다시 사귄다고 인정했다.
케이티 페리는 인터뷰에서 "나이가 들면, 사랑에 대한 경계가 모호해진다"며 "사랑하는 사람을 돌보는 것은 참 좋다. 사랑일까?"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은 약 1년간의 공개 교제 끝에 지난 2월 헤어진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두 사람이 달달한 모습으로 에드 시런의 콘서트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재결합설에 휘말렸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