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최시원이 전역 소감을 직접 전했다.
20일 최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역 소감을 전했다. "형언할 수 없을 만큼의 따뜻한 응원을 받으며 전역하였습니다. 더욱 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곧 좋은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경찰홍보단 의무경찰 복무 활동 모습을 여러 장 게재했다.
최시원은 지난 18일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함께 전역신고를 했다. 최시원은 전역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유니세프와 함께 베트남 필드트립 봉사활동을 떠나며, '명불허전'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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