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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역 아브뉴프랑 맛집에서 즐기는 여심 저격 미국 남부 가정식의 향연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것이, 가을이 다가옴을 알린다. 이대로 보내기 아쉬운 청량한 여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남은 여름을 제대로 느끼는 방법을 제안한다. 일상에서 찾기 힘든 여유. 이런 여유를 조금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곳이 판교 아브뉴프랑이다. 경기도의 인기 상권으로 자리매김한 판교에 그랜드 오픈 이후, 어느새 판교 및 분당 지역민들에게 '핫플레이스'로 알려졌다.

이 곳에서는 실내에 피크닉 파크를 마련하여 넓은 잔디 광장이 있어 선선한 날씨에 내점 고객들이 잠시 앉아 쉬거나 아이와 동화책을 읽는 등 편히 즐기기도 하고,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매트를 깔고 소소하게 맥주나 와인을 들고 파티를 즐기는 이들도 볼 수 있다.

더불어 아브뉴프랑은 월별로 다양한 컨셉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이번 8월은 '푸디 페스티벌'과 '나이트 플리마켓'이 진행된다. 매주 금토일 유럽감성을 담은 플리마켓은 화려하진 않지만, 낭만적인 스트리트를 감상하며 색다른 판교역 아브뉴프랑 맛집 음식을 맛보는 것을 추천해본다.

그 중 인기를 끄는 비쥬얼 분당 판교 맛집 '샤이바나'는 특색 있는 메뉴들로 고객들 줄 세우기에 바쁘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미국 남부가정식이란 미국 남부 가정에서 매일 먹는 '집밥'의 형태로 온 가족이 먹는 음식인 만큼 신선하고 깨끗한 식자재를 이용해 푸짐하게 담아내는 음식이다.

유행이나 계절과 관계없이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주류와 곁들일 수도 있다. 주로 식사만을 판매하는 기존 식당들과는 '보는 맛'부터 다르다는 게 특징이다. 가격 대비 푸짐한 양으로 가성비도 자랑해 최근 소비 트렌드에도 잘 어울리는 판교 아비뉴프랑 맛집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치즈가 뒤덮인 압도적인 비주얼로 20~30대 여성들의 선풍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루이스 치즈 스파게티', '맥앤치즈' 와 같은 메뉴들은 판교 파스타, 판교 브런치 메뉴들로 인기를 끌며, 미국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로 판교 데이트코스로도 추천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