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가 YG의 금기사항에 대해 언급했다.
블랙핑크는 12일 방송된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에 출연했다.
이날 블랙핑크는 YG의 금기사항에 대해 "술과 담배, 클럽, 운전, 연애, 성형, 문신이 금기 사항"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진영은 화들짝 놀랐고, 지수는 "웬만한 거(모두 금지사항)"이라고 해맑게 설명했다.
제니는 "성인이기 때문에 사장님께 허락을 받은 건 괜찮다"고 덧붙였다.
특히 박진영은 "클럽에 가본 적이 없다"는 블랙핑크의 말에 "클럽이 처음이냐. 그런데 왜 이렇게 편하냐. 물 만난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