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의 친동생 손새은이 출연한 광고 영상이 화제다.
손나은은 지난달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 자신의 친동생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손나은은 "동생이 골프선수 손새은이다"라며 이어 "CF도 찍었다"고 소개했다.
이후 최근에 해당 CF 영상이 공개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손새은은 한 골프 브랜드 광고 영상에 출연해 175cm의 늘씬한 몸매와 함께 언니 못지 않은 미모를 과시했다. 큰 키와 시원 시원한 마스크가 눈길을 끈다.
1997년생인 손새은은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골프를 시작해 KLPGA 점프투어에서 뛰고 있는 현직 프로 골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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