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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문세윤 “‘1박2일’ 마늘 20개 넣은 햄버거 맛있더라”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못 말리는 '마늘 사랑'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코너 '월남쌈'에는 뮤지, 문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지난 23일 방송된 KBS2 '1박 2일'에 먹깨비 게스트로 출연한 문세윤을 언급했다. '마늘 20개 정도를 넣은 햄버거를 맛있게 드시더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문세윤은 "당시 김준호 형이 장난을 쳤다. 햄버거를 만들다가 마늘 20개 정도를 넣었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와 다르게 맛있었다. 속은 괜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준호 형님이 허무해 하더라. 알고 먹으니까 더 맛있더라"고 덧붙였다.

mkmklif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