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래퍼 한해가 로스를 누르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2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 4화에서는 참가자들의 3차 1대1 배틀랩 미션이 이어졌다.
이날 MC 김진표는 "한해 씨는 모든 래퍼를 다 이길 수 있다고 작성했다"고 소개했다. 한해는 "누구랑 붙어도 상관없다"며 로스를 지명했다. 두 사람은 서로 자신감을 드러내며 화려한 래핑을 선보였다.
최자는 "둘 다 멋있다"며 실력을 인정했다. 박재범은 "로스 씨는 '쇼미'에서 굉장히 신선한 스타일이다"고 칭찬했다.
프로듀서들의 선택은 한해였다. 한해는 로스에게 "진짜 감사하다"며 인사를 나눴다. 지코는 "한해 씨가 준비를 많이 한 느낌이 들었다. 아이돌로 치면 칼군무를 본 느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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