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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행복호르몬 세로토닌을 높이자

일명 행복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에서 유도된 화학물질로 이 성분은 포만감을 높이고, 식이조절을 담당하며, 수면과 행복감을 높이는데 관여한다. 때문에 호르몬이 아님에도 해피니스 호르몬(happiness hormone)이라 불리고 있다.

이 세로토닌이 부족하게 되면 우울증, 불안증, 수면장애 등이 생겨나게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체내 세로토닌을 높일 수 있을까?

햇볕이 많은 곳에서 충분한 햇볕을 받으며 운동을 하거나 트립토판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 했을 때 세로토닌을 높일 수 있다.

트립토판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필수 아미노산 중 하나로 체내에서 합성이 되지 않아 육류, 생선, 계란 등에 많은데 식물성식품으로는 호박씨, 콩류 등이 있으며, 최근 페루 슈퍼푸드로 주목 받는 별모양 스타씨드 '사차인치'라는 견과에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청정 안데스 유역에서 채취되는 별 모양의 '사차인치'는 일명 뷰티넛트라 불리며, 풍부한 트립토판이 함유된 양질의 단백질과 식물성오메가3가 함유 되어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보존성에 필수적인 비타민E(토코페롤)가 천연상태로 함유되어 있어 이미 유럽과 북미 미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편이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현지에서 유명한 Starseed(스타씨드) 브랜드 소개가 되고 있다.

여성들 사이에서는 이미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근육량이 적은 여성들의 경우 체지방축적이 쉽기 때문에 사차인치에 함유된 식물성 단백질 섭취를 통해 근육량을 늘려 체지방 증가를 감소시키고 체중 및 몸매 관리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다이어트 시즌이 돌입되는 만큼,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들과 더불어 스타씨드 사차인치 견과를 통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