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파격적인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20일 미즈하라 키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격적인 스타일의 모습을 공개했다.
도코에서 열린 한 행사장에 참석한 미즈하라 키코는 시스루 스타일의 드레스로 몸매를 드러냈다. 속옷을 연상케하는 점프수트에 도트무늬 레이스로 겹겹이 싼 스타일을 선보였다.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미즈하라 키코는 카메라를 향해 섹시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한편 미즈하라 키코가 참석한 행사는 도쿄 긴자 6 몰에서 크리스찬 디오르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 개장을 축하하는 크리스찬 디오르 오트 쿠튀르 2017 봄/여름 라이브 쇼다. 미즈하라 키코는 한국, 중국 등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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