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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은 곧 행복'…션, 아들딸도 함께 한 연탄봉사 현장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가수 션이 아내 정혜영 및 네 자녀와 함께 한 연탄봉사 현장을 공개했다.

션은 30일 자신의 SNS에 "이번 겨울 마지막 아빠와 연탄봉사 놀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 하랑-하율, 딸 하음-하엘이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션의 가족들은 한 마음이 되어 연탄을 나르고 있다. 션은 아내 정혜영의 사진에는 "나눔은 행복의 연장선, 나의 행복은 바로 너가 행복한 거"라는 글로 봉사의 기쁨을 나눴다.

션은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라는 이름으로 매년 겨울 가족 및 팬들과 함께 연탄나르기 봉사를 하고 있다.

지난 2004년 결혼한 션과 정혜영은 슬하에 하음, 하랑, 하율, 하엘 2남 2녀를 두고 있다. 션은 오랜 기간 마음을 다한 봉사활동으로 지난해말 제 6회 아름다운예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