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학자배출, 부귀겸전 발복, 연화부수형(蓮花浮水形)의 터 '남천리버뷰 우방 아이유쉘'

▶ 풍수지리학, 주거공간과 주변의 지세와 조화와 균형 강조

▶ 성암산, 백자산, 남천으로 이어지는 명당

현대사회에서 풍수지리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풍수를 제대로 알고 묘나 집터를 선택하면 화를 미연에 방지함은 물론 부와 명예, 자손의 번성 등을 얻을 수 있다는 현대인들의 심리에 기인한 것이다. 최근 들어 풍수가 적용되는 분야는 주택, 묘에 국한되지 않고 공장부지, 아파트, 타운하우스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다.

풍수는 터를 말하는 것이다. 터 주변의 지세가 어떠한지, 산과 물이 서로 어떤 조화를 이루는지에 따라 그 풍수적 형국을 파악한다. 이것은 산을 살아있는 유기체로 인식한 것에서 시작되는 것으로 여러 유형들이 있지만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 봉황귀소형(鳳凰歸巢形), 회룡고조형(回龍顧祖形), 연화부수형(蓮花浮水形)의 터는 풍수적으로 부(富), 귀(貴), 손(孫)의 번성과 부귀겸전의 발복과 연관이 있는 형국이다. 주로 양택풍수에서 적용되는 형국인데, 주변지세에 따른 주거입지는 특정한 인물 배출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암시한다.

특히 이중에서 주거공간을 위한 양택 풍수적 명당입지는 연화부수형의 터이다. 연화부수형은 연꽃이 물에 떠 있는 모습처럼 터 주변으로 물길이 형성되어 흐르고 주변의 산세가 가까이서 원형을 이루듯이 에워 쌓고 있는 입지를 말한다. 특히 주변의 산봉우리가 목형체, 금형체, 토형체 등의 형태를 이루면서 터를 감싸는 형국을 이룰 때는, 명당발복의 역량이 매우 크다. 그리고 물길은 조산에서 발원한 계류수가 구곡수 형태를 이루면서 터를 향해 흘러들어오는 곳이면 부귀겸전이 오래도록 지속되는 명당 터이다.

산시에 소재한 상방동(上方洞)의 터는 전형적인 연화부수형의 입지로 나타난다. 이곳은 조산(祖山)인 백자산(486m)과 그곳에서 발원한 계류수가 남천을 이루면서 흐르고 있으며, 물길 건너편에 성암산(469m)이 자리한다. 백자산의 지세는 낙동정맥의 구룡산(675m)에서 분맥한 비슬지맥의 첫 산진처로, 산의 형태는 문필봉을 이루고 있다.

백자산의 중출맥(中出脈)은 영남대학교를 품고 있는데, 학문을 연구하는 대학의 입지와 부합되는 지기를 받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좌선지맥은 생룡형태를 이루면서 북쪽방위로 꾸불꾸불 뻗어내려 오다가 서쪽방위로 몸을 틀어 남천을 만난다.

이때 내룡맥이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하고 상방동을 안기 위해 금형체와 토형체의 산봉우리를 차례로 세우면서 터를 이루었다. 또한 우측편의 남천은 남에서 북으로 구곡수형태로 유유히 흐르면서 연화부수의 터에 수기를 지속적으로 유입시켜주는 명당수 역할을 한다. 그리고 남천은 백자산의 정기를 머금고 흐르는 물길이므로, 이러한 입지는 발복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연화부수형 명당인 상방동 255 외 15필지 일대에 들어서는 남천리버뷰 우방 아이유쉘은 틈새평면인 68㎡/74㎡ 총 279세대이며 단지 남측으로 월드컵대로와 삼성현로가 인접해 있어 5분 시지생활권을 누리며 대구는 물론 청도, 영천으로 접근성도 뛰어나다. 수성IC와 경산역등 광역교통망도 좋다.

또한 서쪽으로 남천이 펼쳐져 수변공원과 성암산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리는 힐링주거지로 바비큐장과 텃밭이 있는 키친가든에 잔디광장과 텐트촌이 어우러진 캠핑가든까지, 멀리 나가지 않고서도 정원형 단지에서의 아웃도어라이프를 실현할 전망이다. 계절을 알리는 꽃들이 어우러진 체리로드와 단지 앞 특화된 완충녹지공간 로즈가든도 조성되어 있다.

단지 내 곳곳에는 쇼핑카트가 비치되어 있어 무거운 짐을 나르거나 인근의 마트 및 시장을 이용할 때 편리하게 사용토록 했으며 팬트리, 워크인수납장, 대형드레스룸 등 혁신수납시스템을 적용해 여유로운 공간을 연출한다.

모델하우스는 3월 31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