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도연, 최유정의 절친 케미가 느껴지는 화보가 공개됐다.
23일 패션매거진 '나일론' 4월호는 김도연과 최유정의 LA화보를 공개했다.
예술적 감성이 곳곳에 뭍어나는 LA 아트 디스트릭트와 베니스 비치를 돌아다니며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김도연과 최유정은 무더운 날씨에도 시종일관 유쾌함을 잃지 않으며 어떤 룩이든 완벽하게 소화해 종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화보 속 김도연과 최유정은 스타일리시한 걸리시룩부터 캐주얼룩까지 스타일리시한 절친룩을 연출하며 여름을 만끽하고 있다. 베이직한 셔츠 원피스에 화려한 패치가 돋보이는 화이트 크로스백과 샌들을 매치해 캐주얼한 서머룩을 선보이기도 하고 풍성한 스커트와 폴로 셔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에는 포인트 컬러의 토트백을 매치해 빈티지 러블리룩을 완성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기존에 방송을 통해 비춰졌던 김도연과 최유정의 러블리하고 귀여운 이미지뿐만 아니라 시크한 걸크러쉬적 매력까지 드러났다.
상큼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김도연과 최유정의 패션 화보는 '나일론'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