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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사랑해'…전 유키스 동호, 아셀과 '붕어빵' 미소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전 유키스 멤버 동호(23)가 자신과 똑닮은 아셀과의 미소 셀카를 공개했다.

동호는 19일 자신의 SNS에 "아셀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동호는 아들 아셀을 품에 안은 채 포근한 아빠미소를 짓고 있다. 날카로운 콧날과 턱선으로 아이돌 시절의 미모가 여전함을 증명했다.

동호는 지난 2013년 유키스를 탈퇴, 이후 'Rushin Justin'이라는 예명으로 클럽 DJ활동을 했다. 2015년 1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 아이돌 출신 최연소 품절남에 등극했다. 2016년 6월 아들 아셀을 얻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