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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지멘스보청기’ 구리난청연구소 ‘올바른 보청기 선택 방법’ 제시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난청인구가 해마다 증가하면서 보청기 보급률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문제는 보청기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보청기 착용 실패, 부작용 등 불편을 호소하는 난청인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저사양 보청기를 판매하는 떳다방식 보청기 판매업자로 인해 부작용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독일지멘스보청기' 구리남양주점 부설 구리난청연구소 대표 권오복 원장은 고가의 보청기를 구입할 때는 여러가지 조건을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보청기를 구입할 때 첫번째로 고려해야 할 점은 청력검사다. 난청의 정도, 병변부위에 따라 보청기 형태와 소리조정(피팅)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으로 정확한 청력검사는 보청기 선택의 가장 기본이 된다는 것이 전문가의 설명이다. 청력정도를 알 수 있는 순음청력평가(기도, 골도)와 청신경 및 대뇌의 말소리 이해력을 측정하는 어음청력 평가가 필수적인 검사과정이다.

두번째는 보청기센터의 전문성이다. 청력검사, 보청기 선택, 착용 후 소리조정(피팅), 청능재활을 담당하는 센터의 역량을 잘 살펴봐야 한다. 청능사 자격증 보유여부, 청각학 전공 여부는 전문성을 객관적으로 가늠해 볼 수 있는 척도라 할 수 있다.

보청기 브랜드 신뢰도 역시 중요하다. 보청기는 한번 구입하면 3~5년 또는 그 이상 사용하는 의료기인만큼 구매 전 브랜드의 안정성에 대해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나아가 보청기 착용자의 라이프 스타일 및 생활환경에 맞춰 보청기의 사양과 등급을 결정하는 것이 좋으며, 보청기 착용자의 시력 및 손동작의 상태에 따라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독일지멘스보청기'는 130년 전통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7년 새롭게 선보인 '프라이맥스'는 주변소음으로 인해 청취가 어려운 상황에서 소리를 더욱 쉽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신개념 보청기이다. 독일의 Horzentrum Oldengug 대학과 미국의 Northern Colorado 대학에서 실시한 임상실험에서 세계 최초로 소음환경에서 소리를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기능을 인증받은 바 있으며, 세계 IT 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CES 2017(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혁신기술 부문을 수상, 세계적으로 기술력과 품질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또한 독일지멘스의 '셀리온' 보청기는 세계 최초 인덕티브 방식의 무선충전식 보청기로서 재충전 없이 2일동안 무제한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30분 충전으로도 7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4시간 충전 시 24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IP 68방수, 방진을 획득하여 일상생활에서 노출되기 쉬운 습기나 먼지에도 걱정이 없고, 시력이 안좋거나 손가락 사용이 자유롭지 않아 배터리 교체가 어려웠던 사람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독일지멘스보청기의 가장 큰 특징은 스마트폰과 무선 연동해 자유로운 청취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스마트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리모콘 없이 편리하게 청취프로그램, 볼륨, 고음 및 저음을 조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심도 난청의 경우에도 크기가 작은 고출력 고막형 보청기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명 기능이 탑재돼 있어 보청기 사용자에게 유용하면서도 차별화된 청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독일이 개발한 '독일지멘스' 보청기는 유럽은 물론 아시아지역에서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등 130년간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세계 보청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독일지멘스보청기 구리 남양주센터 권오복 원장은 청각학 석사 학위와 청능사 자격증을 보유한 청각전문가로 청력평가 및 보청기 피팅에 필요한 필수장비를 갖추고 구리, 남양주, 양평 보청기 수요자들에게 맞춤형 청각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독일지멘스보청기 구리 남양주센터는 아시아 태평양지역 우수 전문점(PSES)에 선정된 바 있다.

청각장애인 보장구지원 최대 131만원 지원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