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내일그대와' 이제훈과 신민아의 돋보이는 비주얼 케미가 공개됐다.
tvn은 21일 공식 SNS를 통해 "맥락 없이 꽃순이와 소준이의 결혼식 사진을 준비해봤어요. 액자에 걸어둬야할 것 같은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화보 같은 두 사람의 결혼식 비하인드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제훈(유소준 역)과 신민아(송마린 역)는 손등키스부터 격한 포옹, 하트 포즈까지 신혼부부의 터질듯한 행복감을 표현하고 있다. 두 사람의 선남선녀 비주얼이 기막히게 어우러진다.
이제훈과 신민아는 지난 19일 방송된 6화에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갔지만, 이후 미래에 유소준이 사라질 수 있다는 위험이 제기돼 향후 이 커플의 미래에 궁금증이 더해가고 있다.
'내일그대와'는 매주 금토 8시 tvn에서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