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류수영, 박하선 부부의 달달한 신혼 일상이 공개됐다.
박하선은 20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는 거 싫어하는 여자(눈으로 담는 게 더 좋음. 어차피 죽으면 가져갈 수도 없는 거ㅎ)와 사진 찍는 거 너무나 좋아하는 남자. 주먹은 왜 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커피숍에서 셀카 놀이를 하고 있는 류수영, 박하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알콩달콩한 신혼의 분위기가 느껴져 부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결혼 후 더욱 물오른 박하선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류수영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될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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