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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와 청순 사이'…윤아, 여신의 반전 [화보]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윤아가 패션지 커버걸로 등장했다.

20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2월호는 소녀시대 윤아의 고혹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개봉한 영화 '공조'와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의 촬영을 앞두고 바쁘게 지내는 윤아는 인터뷰를 통해 사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평소 심플한 걸 즐겨 입는다는 윤아의 취향을 담아 진행된 이번 패션 화보에서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한 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기에 카리스마까지 더해져 색다른 매력의 그녀를 발견할 수 있다.

인터뷰에서는 새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를 위해 첫 사극연기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연기에 대한 욕심과 새로운 모습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 도전 등 배우로서의 진솔한 윤아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변화무쌍한 모습과 매력을 뽐내는 윤아의 패션화보와 인터뷰는 23일부터 전국 온, 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2월호와 홈페이지(kr.dazeddigital.co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