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이 소속된 프레인TPC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프레인TPC는 16일 "2006년 연예계에 데뷔해 청순한 외모와 발랄한 매력으로 대중의 이목을 끈 윤승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에는 류승룡, 박지영, 박용우, 문정희, 오정세, 오상진, 조은지, 류현경, 황선희, 김대명, 이세영, 이준, 김민지, 지수, 엄태구, 조현철, 오재무, 유재상도 소속돼 있다.
윤승아는 최근에는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네이버TV 웹드라마 '유부녀의 탄생'에서 주연을 맡았다. 그는 드라마에서 세상 물정 모르는 예비 신부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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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