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팔짱을 끼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민희는 홍상수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고, 홍상수도 흐뭇하게 웃고 있다. 사진 촬영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두 사람이 작품을 함께 찍었을 때로 추측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6월 불륜설에 휩싸인 이후 모습을 감춘 김민희와 홍상수는 최근 서울 모처에서 새 영화 촬영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