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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멋져·잘함' 소시 윤아, 효연 첫 솔로 응원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윤아가 소녀시대 동료인 효연 응원에 나섰다.

윤아는 3일 인스타그램에 "효연 언니 첫 솔로곡 #Mystery"라고 소개하며 "예뻐 멋져 잘함"이라고 극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아는 무대 의상을 입은 효연의 어깨를 꽉 안고 든든한 지원군의 표정을 짓고 있다. 효연의 갈수록 물오른 미모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효연은 이날 MBC '음악중심'에서 솔로곡 '미스터리(Mystery)'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몸에 딱 붙는 흰색 탱크톱과 팬츠 차림으로 독보적인 섹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이국적인 라틴풍 사운드가 효연의 춤과 랩에 맛깔을 더했다.'미스터리'는 효연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파워풀한 랩이 돋보이는 노래다.

한편 효연은 지난 2007년 소녀시대 데뷔 이래 9년만에 첫 솔로곡을 발표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