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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잠실에 떴다!…'야구장 밝히는 여신미모'

[스포츠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황정음이 야구장 여신으로 거듭났다.

24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실 야구장에서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화면 가득 채운 황정음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잡티 없는 맑은 피부가 주위를 밝게 비추고 있다.

앞서 황정음은 남편 이영돈 프로와 야구장을 찾은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날 잠실 야구장에서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NC다이노스-LG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