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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혐오 없는 세상!'...마돈나, 힐러리 공개지지 선언

팝스타 마돈나가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을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마돈나는 30일(한국시각)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지난해 '브리츠2015(the Brits2015)' 공연중 힐러리 클린턴의 어깨 뒤에서 노래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힐러리를 위한 삶. 나는 지성을 위해 투표하겠다. 나는 여성과 모든 소수자의 평등을 위해 투표하겠다(Living For Hilary! Yes I vote for intelligence. I vote for equal rights for women and all minorities)'고 선언했다. 오늘날 세상은 여성이 움직인다. 여성들이 밖으로 나와서 서로 도와야 한다. 더이상 여성혐오, 여성에 대한 편견은 없다. 모두 나와서 투표하자(Women Run the World now they have to get out and start supporting one another. No more misogynist feminists! No more mysogyny. Get out and Vote)라고 독려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