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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살 사랑짱♥'... 훌쩍 자란 추사랑, 공항 포착

'추블리' 추사랑이 몰라보게 훌쩍 자란 모습으로 아빠 추성훈과 함께 입국했다.

24일 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그의 딸 추사랑이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추성훈은 소문난 스포츠 패셔니스타답게 화이트 라이닝이 돋보이는 롱카디건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했다. 사랑이는 아빠가 끄는 캐리어에 걸터앉은 예쁘장한 모습으로 한국을 찾았다. 화이트셔츠에 연보랏빛 샤스커트를 입고 입국장으로 들어섰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선보인 '애기애기'한 모습 대신 여섯살 어린이로 훌쩍 자란 모습이었다.

한편, 추성훈은 26일밤 11시10분 방영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꽃놀이패' 게스트로 출연한다. 역대급 스포츠스타' 추성훈, 서장훈, 안정환이 한자리에서 만나 '세기의 닭싸움'을 펼친다는 예고편이 퍼져나가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