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송승헌의 연인' 배우 유역비가 생일을 맞이했다.
26일 유역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개의 케이크 앞에 손을 모으고 눈을 감은 유역비는 소원을 비는 듯 신중한 모습이다.
지난 25일 생일을 맞이 한 유역비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생일 파티를 펼쳤다. 유역비의 동료 배우 당언은 자신의 웨이보에 유역비의 생일을 축하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특히 공식 국제 커플인 유역비의 연인 송승헌 역시 생일 파티에 참석해 연인의 생일을 축하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최근 불거진 결별설을 일축하는 듯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는 모습이다.
유역비와 송승헌은 지난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편 유역비는 인간과 요괴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현대극 '일대요정'을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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