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홍석천이 용산구청장 출마 도전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밝힌다.
오는 23일 방송될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7회는 <예능좀비출격! 넘나 좋은 부산행>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마성의 연하남 김민재와 걸그룹 소나무의 민재, 부산 출신의 월드 클래스 모델 박성진 그리고 연예계의 미친 존재감 홍석천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 이태원의 10여개의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홍석천은 추후 "용산구청장 출마해 동네를 위해 일하고 싶다"고 밝히며 차기 혹은 차차기에 출마 계획이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MC김숙은 "공천 받을 생각이 있는거냐?"며 구체적인 출마 계획을 물었고 홍석천은 "공천 못 받으면 무소속으로라도 나갈 생각이다"라고 당당하게 답했다.
용산구청장을 향한 홍석천의 최초 고백은 23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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