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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진세연, 최태준과 전광렬 유품 찾기로 결심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옥중화' 진세연이 최태준을 돕기로 결정했다.

23일 방송된 MBC '옥중화'에서는 성지헌(최태준)이 옥녀(진세연)에게 "박태수(전광렬)의 유품을 함께 찾자"고 말했다.

이날 성지헌은 옥녀에게 "할아버지께서 내게 남기신 편지를 본적이 있느냐. 난 할아버지께서 남기신 유품을 찾으러 갈 생각이다"며 "혹, 나와 함께 가 줄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이에 옥녀는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앞서 성지헌은 "관노비로 살게 되면 어떠한 일이 생길지 알 수가 없다. 무슨 수가 써서라도 벗어나야 한다. 감사 영감의 결단만 있으면 방도가 없는 것은 아니다" 고 말했다.

이후 성지헌은 "내가 이야기 했던거 생각해보았느냐"고 재차 물었고, 옥녀는 "박태수 어른의 유품을 찾고 난 후에 해주 감형을 벗어나야겠어요"라고 말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