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음악의 신2' 이수민과 김태우가 만났다.
30일 LTE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녀 보컬의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다이어트로 한층 더 훈훈해진 비주얼을 뽐내는 김태우와 트레이드 마크인 정색을 하고 있는 이수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키 190cm의 김태우와 아담한 체구의 이수민은 엄청난 키 차이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태우는 이날 방송된 Mnet '음악의 신2'에 등장, 여성 듀엣 상대를 구하기 위해 LTE 엔터테인먼트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음악의 신2'가 배출한 프로젝트 걸그룹 C.I.V.A는 오는 7월 7일 자정(7월 8일 0시) 디바의 '왜 불러'를 리메이크한 데뷔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며, 이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공식 무대에 오른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