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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 초대형 'The Party' 개최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이 28~29일까지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초대형 'The Patry'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은 미국 합작사인 사이먼 그룹의 프리미엄 아웃렛이 매년 개최하고 있는 '미드나잇 매드니스(Midnight Madness, *별첨)'를 한국시장에 접목해, 2014년 11월 초대형 쇼핑 축제인 '수퍼 새터데이(Super Saturday)'를 개최하고 있다.

신세계사이먼 아웃렛에 따르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행사는 전체 입점 브랜드의 75% 수준인 총 5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연중 25~65% 할인하는 아웃렛 가격에서 전품목 20% 추가 할인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 점에서 삼성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현대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생로랑, 휴고보스, 돌체앤가바나, 블러스, 멀버리, 몽클레르 등이 참여하며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에스티듀퐁, 반하트디알바자, 파타고니아, 찰스앤키스, 럭키슈에뜨 등이, 부산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에트로, 앤드지바이지오지아, 탐스, 커밍스텝 등이 참여한다.

조병하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이 지난 11년간 꾸준히 성장하며 시장을 선도해올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큰 사랑 덕분"이라며 "쇼핑과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어우러진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