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숙이 개그맨 윤정수와의 결혼 공약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한국 대표로 윤정수, 김숙이 출연했다.
이날 윤정수는 "시청률 공약으로 7% 달성하면 결혼을 하겠다고 했다. 진짜 결혼을 할 것이냐"라는 질문에 "틀림없이 그 얘기는 김숙 씨 입에서 나왔다. 저는 따라간 게 좀 있다. 그 문제를 두고 조사 중이다"고 대답했다.
이에 김숙은 "나는 6.98%에 캐나다에 가려고 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