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2일 저녁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인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시상식을 앞두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MAMA는 2010년 마카오를 시작으로 글로벌 개최로 확대되어 아시아 대중음악 확산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올해 MAMA는 'The State of TechArt'라는 주제를 가지고 최첨단 기술들과 예술이 융합하여 한층 커진 규모와 화려한 스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홍콩=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5.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