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신혜가 화보 같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내리던 후쿠오카. 온천 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우산을 쓰고 비 오는 일본의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 언뜻 보이는 옆모습만으로도 빼어난 미모를 드러낸 박신혜는 일상 속에서도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뒷모습만 보인 채 손으로 브이(V)를 그리는 깜찍한 포즈를 취했다.
한편 박신혜는 오는 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개최되는 '2015 MAMA'에 시상자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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