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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난청팬 찾아가 용기 심어줘 '선행'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미국 최고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남몰래 선행을 베풀어 눈길을 끌었다.

영국 일간지 벨파스트 텔레그래프는 11월 30일 테일러 스위프트의 선생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최근 난청 진단을 받은 12세 소녀 조르자의 소식을 듣고 매우 안타까워했다. 조르자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오랜 팬으로 갑작스럽게 난청 진단을 받아 좌절하고 있던 상태였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런 조르자에게 용기를 주고 싶어 예고 없이 그를 찾아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고 그를 자신의 호주 투어에 초대해 이벤트를 펼쳤다.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