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정시아-백도빈 딸 서우가 꼬마 요정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은 정시아와 서우를 만났다. 서우는 이휘재에게 애교를 부려 이휘재의 '딸바보' 본능을 일깨운 것은 물론 서언 서준이와도 스스럼없이 친해졌다. 서언 서준 역시 아이스크림을 나눠주고 자상하게 놀아주는 예쁜 누나의 등장에 기뻐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서우의 미모다. 4세 어린 아이지만 크고 둥근 눈망울, 새하얀 피부, 예쁜 미소 등 엄마 정시아와 꼭 닮은 미모를 뽐낸 것.
시청자들 역시 '엄마 판박이다', '너무 예쁘더라', '저런 딸 낳고 싶다', '유전자의 힘'이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