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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안세하 '나이 서른살, 아버지와 뽀뽀하는 사이'

'나혼자산다' 안세하

배우 안세하가 아버지와의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안세하의 리얼한 싱글 라이프를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안세하는 "자취 6년 차고 나이는 서른 살이다. 집이 창원이라 자취를 시작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촬영장에서 가져온 도시락과 컵라면으로 아침을 해결 한 안세하는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아침 뭐 드셨어요?"라며 다정하게 챙기는 아들의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외동아들이다. 가족이 아버지, 어머니, 저 3명 뿐이다"라며, 남다른 가족애를 드러냈다.

특히 그는 "아버지와 볼에 뽀뽀 하는 사이다"라며, "하루에 2~3번 정도 통화한다"고 밝혔다. 이어 "군 입소 첫 주만에 아버지가 하루에 한 통씩 편지를 써서 7통을 보내주셨다. 제대할 때까지 아버지가 200통 정도 편지를 써 주셨다"라고 덧붙여 다른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