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능력자들' 심형래 '디워2 곧 크랭크인…용 2마리 등장, 기대해도 좋다'

능력자들 심형래 디워2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영화감독 심형래가 '디워2'의 촬영이 머지않았음을 밝혔다.

27일 MBC '능력자들' 3회에는 괴수를 사랑하는 홍기훈 씨가 출연했다. 그는 "30년간 괴수 영화들을 섭렵했다"라며 "그간 모은 괴수 피규어가 1000개 정도 된다"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괴수 전문가' 심형래 감독을 초대했다. 심형래는 "원래 잘 아는 분"이라며 홍기훈 씨와 인사를 나눴다.

심형래는 자신의 근황에 대해 "디워2의 계약이 거의 다 됐다. 이번엔 용이 2마리 나온다"라며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능력자들'에는 은지원, 양세형, 스테파니가 일일 패널로 출연했다. 지난 주에 출연했던 정준하와 윤박은 이날부터 '능력자들'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