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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와 시츄'…전현무, 임재범 옆 얌전 모드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가수 임재범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밤 11시 최강 '히든싱어' 임재범 편. 내일만 30분 연장방송! 얼마나 재밌으면? 호랑이와 시츄. 임재범. 히든싱어4. 전현무. 역대급 가창신 최강보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전현무는 두 손을 모은 채 임재범을 올려다보며 그의 위엄에 압도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각자 '호랑이', '시츄'라는 별명에 걸맞은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오는 28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4'에는 임재범이 출연해 모창 도전자들과 대결을 펼친다. 특히 이날 임재범이 출연하는 '히든싱어4'는 기존 방송 시간보다 30분 연장 편성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