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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셀레나 고메즈 '서로 그리워하지만 재결합은 아니야'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재결합설이 떠오른 가운데 정작 이들을 아는 지인들은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전해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23일(현지시각)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재결합 가능성에 대한 소식을 보도했다.

피플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를 잘 아는 지인들은 "재결합은 당분간 어려울 것"이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두 사람의 측근은 "두 사람은 서로에게 관심이 있고 그리워하지만 지금 당장 함께할 생각은 하지 않는다"며 재결합설을 일축했다.

그는 "예정에 뜨거운 사랑을 보냈던 두 사람은 현재 친구로 지내는 중"이라며 "과거 이별을 경험했기 때문에 재결합을 하는 데 있어 더욱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저스틴 비버는 지난 20일 비버리힐스의 한 호텔 바에서 셀레나 고메즈와 데이트 중 그를 향해 'My girl' 세레나데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