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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만세, 야구선수로 깜짝 변신 '귀요미 삼둥이'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국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우애 넘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LG전자는 14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긴 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비하인드 컷에는 대한, 민국, 만세의 TV CF 속 깜찍한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대한, 민국, 만세는 야구 유니폼을 입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민국이와 만세는 진한 포옹을 나누며 남다른 우애를 뽐내기도 했다.

특히 삼둥이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 생생하게 포착됐다. 광고 촬영장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는 장면뿐 아니라 촬영용으로 사용된 소품을 가지고 재미있게 노는 모습으로 특유의 천진난만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대한, 민국, 만세가 제품 옆에 나란히 서서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사진에선 훈훈한 형제애를 느낄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광고가 약 한 달 전에 론칭됐음에도 온라인 채널에서 조회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등 관심이 지속돼 촬영 현장의 뒷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컷을 이례적으로 추가 공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