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매혹적인 윙크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4일 하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혹적인 윙크를 한 흑백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이마를 드러낸 가지런한 머리를 한 하지원이 턱받침을 한 채 윙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풀메이크업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하지원의 매력적인 포즈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 사진은 지난 1일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모습으로 보인다.
당시 하지원은 깊게 파인 브이넥으로 풍만한 가슴을 드러내고 옆트임으로 아찔한 각선미를 강조한 파격적인 롱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 잡은 바 있다.
한편 하지원은 배우 진백림 천정명과 함께 영화 '목숨건 연애'에 출연한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