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수와 린 부부가 일과 휴식을 겸한 LA 여행을 공개했다.
린은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미국에 왔어요. 여긴 새벽 두시 넘었는데 한국은 저녁시간이지요 식사 맛있게하세요"라고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뒤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수와 린 부부가 올 블랙의 커플룩을 맞춰 입고 화창한 날씨의 LA에서 풍력발전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린은 "어제 공연 즐거웠어요. 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또 불러주세요"라며 공연에 대한 감사함도 전했다.
다정하고 달콤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행복한 모습", "예쁜 부부"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두 사람은 휴식 겸 공연 일정으로 지난 28일 LA로 출국했다.
한편 린은 지난해 9월 이수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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