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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킨포크 웨딩스타일…빈티지 감성 '9월의 신부'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최강희가 빈티지한 감성의 '9월의 신부'로 변신했다.

최강희는 1일 오전 하이엔드 라이선스 웨딩매거진 '인스타일 웨딩' 9-10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웨딩드레스마저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 소화했다. 이번 화보는 최근 웨딩 업계는 물론 다양한 장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킨포크 트렌드'에 맞추어 진행됐다.

화보 속 최강희는 레이스 장식으로 멋을 낸 클래식한 디자인의 드레스부터, 소매의 비즈장식이 눈길을 사로잡는 홀터 드레스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멋스럽게 소화해 낸 모습. 또한 빅사이즈의 이어링과 에메랄드 컬러의 웨딩슈즈, 다양한 빈티지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어 내추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킨포크 스타일'을 고스란히 표현해 내 이목이 집중된다.

최강희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배우는 나이가 들수록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늘 밝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 운동도 열심히 하고 싱그러운 색상의 신선한 음식을 먹으면서 관리를 한다"고 자신만의 동안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최강희의 여신 자태가 담긴 더 많은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인스타일 웨딩' 9-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최강희는 MBC '화정' 후속으로 방송되는 '화려한 유혹' 촬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10월 5일 첫 방송 예정.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