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마리텔' 댄스마스터 떴다…박지우 '세상에 몸치-박치는 없다'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댄스스포츠 마스터 박지우가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을 찾았다.

오는 29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국가대표 댄스 스포츠 마스터 박지우의 화려한 댄스 교실이 펼쳐진다.

박지우는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 우승자 출신으로, 동양인 최초, 세계 랭킹 7위에 든 실력자이며, 한국 댄스스포츠 사상 국제 종합대회 첫 금메달을 수상한 댄스 스포츠계의 스타다.

박지우는 시작과 동시에 댄스 스포츠 라틴 5종목의 동작인 차차차, 삼바, 룸바, 파소도블레, 자이브를 보여주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박지우는 "세상에 몸치, 박치는 없다"고 말하며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을 모두 몸치, 박치에서 벗어나게 해주겠다"고 자신 있게 선언했다.

또한 그동안 여러 미션에 도전했던 모르모트 PD가 이번엔 박지우의 댄스 배우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박지우는 '댄싱 위드 더 스타2'에서 같이 호흡을 맞추었던, 연예계 대표 댄스 스포츠 스타 최여진을 초대했는데, 최여진은 모르모트 PD의 댄스 파트너가 돼 아찔하고 과감한 스킨십 장면을 연출했다고 해 시선이 쏠린다.

ran61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