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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품은 토트넘은 '우승에 목마른 133년 명문'

손흥민이 이적한 토트넘은 우승에 목마른 구단이다.

1882년 창단했다. 133년 역사를 자랑한다. 영국 런던 북동부에 있다. 홈구장은 화이트하트레인으로 3만6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FA컵에서는 8차례, 리그컵도 4차례 들어올렸다. 하지만 리그 우승 기록은 단 2번(1950~1951시즌, 1960~1961시즌)뿐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범 후에는 단 한번도 2부로 떨어진 적이 없다. 상위권을 유지하기는 했다. 배경에는 유대인 자본이 있다. 최근 5년간 영입에서 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항상 지역 라이벌인 아스널에 밀리며 3위안에 들어보지 못했다. 지난 시즌에는 5위를 기록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