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안컵 한일전' 이민아
얼짱 축구선수 이민아가 동아시안컵 한일전 활약으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이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 날은 연예인 만나는 날이었나 봄. 모델은 모델이야"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서서 브이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민아와 김원중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편하면서도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옷차림과 환한 미소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아는 4일 중국에서 열린 2015 동아시안컵 일본 전에서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쉴새없이 상대 진영을 헤집어 조소현-전가을의 골을 도우며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한국은 중국 전에 이어 2연승을 거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