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부탁해 이찬호 김새롬
방송인 김새롬의 예비신랑 이찬호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 첫 방송을 치렀다.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방송인 김영철과 최화정이 출연한 가운데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셰프 군단에는 최현석 셰프가 잠시 자리를 비웠고, 첫 출연인 이찬오 셰프가 데뷔 방송을 치렀다.
이찬오 셰프는 "84년생이다. 믿기진 않겠지만, 셰프 중 막내"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찬오와 김새롬은 오는 8월 말 결혼한다. 지난 4월부터 교제한 두 사람은 결혼식 없이 가족들끼리 모인 간단한 식사 자리로 대신할 계획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