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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유인나, 유럽여행 중 기념품 쇼핑-인증샷 '관광객 모드'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절친' 아이유와 유인나의 유럽 여행 사진이 공개됐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럽 여행 중인 아이유와 유인나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아이유는 롱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뒤태를 뽐냈고, 유인나는 핫팬츠에 운동화를 신은 편안한 차림에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여러 장의 사진 중 아이유가 유인나의 뒤태를 찍기 위해 휴대폰 카메라를 들고 엉거주춤한 포즈를 취한 모습은 아이유 특유의 귀여운 매력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또한 두 사람이 나란히 기념품샵에서 쇼핑에 열중하는 모습도 시선을 끈다.

최근 아이유와 유인나는 스태프 없이 단둘이 유럽 여행을 떠났다. 2010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11살의 나이 차이에도 각별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유인나는 이번 여행을 위해 DJ를 맡고 있는 KBS 쿨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1주일간 휴가를 신청했다. 유인나를 대신해 정유미가 스페셜 DJ를 맡는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