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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측 '바로, 처음부터 3주 특별학생으로 투입'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집밥백선생' 측이 윤박과 송재림의 합류를 공식 발표했다.

3일 tvN '집밥 백선생' 측은 박정철과 바로의 하차 소식을 전하며 "박정철은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아 백선생의 주방에서 일종의 '하산'을 하게 된 것으로, 마지막 녹화 당시 '백선생'으로부터 특별 하사품까지 받았다. 바로의 경우는 처음부터 3주 특별학생으로 투입된 것으로, B1A4의 컴백과 맞물려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고 전했다.

송재림 윤박의 합류에 대해 "송재림, 윤박 두 사람은 직접 만든 요리를 개인 SNS에 올리기도 하는 등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아 섭외하게 됐다. 윤상-김구라와 송재림-윤박이 요리에 접근하는 시각차를 통해 '집밥'에 대한 세대 간의 차이를 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로운 멤버 송재림과 윤박은 7일 첫 녹화에 참여하고 해당 방송은 25일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