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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 강 측 '장성희는 친한 동생' 열애설 부인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방송인 줄리엔 강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28일 줄리엔 강 측은 "장성희는 친하게 지내는 동생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줄리엔 강이 지금 조모상 중이다. 상 중에 이런 보도가 나가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줄리엔 강이 3살 연하의 모델 장성희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줄리엔 강은 27일 조모상을 당해 현재 부산에 머물고 있다.

한편, 줄리엔 강은 프랑스 출신으로 2007년 영화 '상사부일체-두사부일체3'로 데뷔했다. 이후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 각종 프로그램의 진행과 패널의 맡고 있는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