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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권은진, 수영복 패션 통해 8등신 몸매 과시

모델 겸 배우 권은진이 수영복 패션을 통해 8등신 몸매를 공개했다.

7일 글로벌 모델 에이젼시 모델학원 엘비엠에이스타(LBMA STAR)측은 현재 홍콩에서 코스모폴리탄 잡지 촬영과 뷰티크림 인터뷰 중인 전속모델 권은진의 수영복 사진을 통해 여름 휴가철에 앞서 올바른 수영복 선택 정보를 제공했다.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몸매관리와 수영복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 유럽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에 따르면 올여름 수영복 주류는 원피스가 대세를 이룰 전망. 여기에 기능성과 다양한 패턴으로 정열적인 색상이 패션디자이너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 여성의 경우 소매가 없으며 팔이나 등이 드러나는 디자인으로 어깨 부분에서 목 뒤로 직접 묶는 스타일과 끈으로 연결된 홀리텍(halter neck)스타일을 권장한다. 햇볕으로 인한 화상이나 발진을 막기 위해 입는 래시가드(rash guard)와 물에 강한 특수 소재의 바지인 보드 쇼츠(board shorts)는 최근 흐름을 반영한다. 상체보다 하체가 통통한 여성일 경우 밝은 컬러의 상의를 매치할 수 있는(one shoulder 리조트웨어)원 숄더를 권장하고, 가슴이 빈약할 경우 프릴이나 리본 장식이 있는 수영복을 추천하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