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가 한 타석 출전, 삼진을 기록했다.
강정호는 4일(한국시각) 미국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벌어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8회 대수비로 3루에 들어간 강정호는 8회 한 타석에서 3구 삼진을 당했다. 우완 잭 맥칼리스터를 공략하지 못했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2할5푼9리가 됐다.
피츠버그가 2대5로 졌다. 이 경기는 도중에 내린 비로 2시간8분이라 중단됐다가 다시 열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